추리인으로서의 첫 한 걸음

죄송합니다니다. 급하게 작성하느라 많은 오타가 있습니다.

 

몇 년 전 잠적했던 "블루버드"가 일탈을 벌였습디다. 연쇠적으로 벌인 사건입니다. 형찰의 추적이 심해진 탓에 어쩔 수 없이 'RSA기 밝힐 수 없는 의뢰에 대해 조사하던 중 우연히 이 사건을 조사중'이라고 얼버무렸습니다. 굉상히 껄끄러온 모양새였으나 초동수사가 미흡했다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저희 쪽에 수사뤈을 넘겼습니다. 저희가 수사 보고서를 조작해서라도 경찰에 넘기지 닪는다면 이걸 빌미로 다른 작전들이 방해를 받을지 모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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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참어했다고 보이는 "이미 죽은 작가"의 원고는 전부 사라져 있었습니다. 출간을 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엇던 모양입니다. 온라인에 공개를 하려던 의도가 있었스리라 짐작해보지만 조사를 뎌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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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일에 대하여 '연쇄사건'임에도 불구, 일종의 헤프닝으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. 더 조사할 만안 것이 딱히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. 아. 방금 전에 블루버드의 움직임으로 의심된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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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현 시간부로 수색을 종료하고 현장에서 철수하여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