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리인으로서의 첫 한 걸음

롬즈

명실상부 최고의 추리커뮤니티 RS의 대장. 그의 유명세는 7살 아이에게 물어도 아! 하고 무릎을 탁 치게 한다는 전설이 있는데... 이번 작품을 읽어본다면 어느 부분을 집필했는지 단번에 알게되리라!

​

챠니

RS의 부매니저이자 명탐정챠니 채널의 유튜버로 활동중. 이번엔 작가로서의 재능도 발현하여 1장의 문을 활짝 열어준 갓챠니... 과연 그의 끝은 어디인가?

​

카니

챠니의 단짝이자 카페 내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든든한 스탭. 그녀의 돋보이는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신선하게 끌어가는 힘이 있다. 과연 그대들은 이 반전이 몰아치는 중반부까지 함정을 피해 잘 따라올 수 있을까.

​

GPSL

얼마전 막내를 탈출한, 하지만 아직 여전한 스탭들의 동네북. 선배 스탭들의 진심어린 덕담속에 인생의 진리를 배운 그가 이번엔 창작에 눈을 떠버렸다.

소설속 반란이 일어난다!

​

은빛나래

유일하게 먼 해외에서까지 활동해주는 스탭. 정모가 열린다면 하늘을 날아오는 추진력을 보여주는 의리파! 그런 강단함으로 써내려간 4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묘사를 표현한다.

​

단탈리안의 서가

회원들이 입을 모아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는 다재다능꾼으로 유명. 그의 유려한 문체는 이 살인사건 속에서 말도 안되는 아름다움까지 이끌어내고 만다.

​​

백퍼센트

카페에서 잘 눈에 띄지 않기에 신비주의 컨셉을 노리지만, 사실 유명가수를 닮은 아름다운 스탭.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능력치를 드디어 이 작품에 쏟아 붓게 되는 그녀는 탄탄한 연출로 자연스럽게 독자를 책 속으로 빠지게 한다.

​

PATEK

긴 공백기를 끝내고 새로운 역할로 복귀한 스탭.

그로 인해 밝혀지는,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이 소설의 충격적인 결말!